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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문학상 수상작품집 발간|태·인니작가 작품 실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외대 동양어대학은 동남아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집 『황색승복』을 펴낸다.
『황색승복』에는 1979년 제정된 동남아지역 최고의 문학상인 동남아문학상 금년도 수상작가인 태국 안찬의 『굴레』를 비릇, 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개국 작가들의 단편 28편이 실릴 예정이다. 외대 동양어대학은 동남아 문학의 소개·보급을 통해 우리문학을 살찌우고 그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동남아문학 번역·출간사업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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