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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컵 국제축구|럭금 4강 진출 유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럭키금성이 제22회 킹스 컵 국제축구대회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럭키금성은 23일 태국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A조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과 1-1로 비겨 1승1무로 이날 말레이시아를3-0으로 제친 태국A(국가대표)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럭키금성은 대국A와 골 득실차에서 같은 +3을 기록하고있으나 다 득점에서 앞서고있어 중국(2무)말레이시아 전에 관계없이 태국A(25일)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
이날 럭키금성은 후반5분 최대식(최대식)의 오른쪽 코너킥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 이장욱(이장욱)이 헤딩슛, 선제 골을 터뜨렸으나 25분쯤 중국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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