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민들이 4일 개장한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 개설된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한 탓에 얼음은 인공으로 얼렸다. 동시 수용 인원은 500~600명으로,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1시간30분 이용료가 약 1만8000원이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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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민들이 4일 개장한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 개설된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한 탓에 얼음은 인공으로 얼렸다. 동시 수용 인원은 500~600명으로,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1시간30분 이용료가 약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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