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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영화속 상반신 누드 공개

중앙일보

입력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가 벗는 남자 계보를 이었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Mr. 로빈 꼬시기'에서 섹시한 상반신을 공개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권상우의 상반신 공개가 화제가 된 이래 최근 개봉한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에서 봉태규의 상반신 공개까지 일종의 트랜드가 된 남자 배우 상반신 공개의 계보를 이은 것.

다니엘 헤니는 영화에서 늦은 밤 그를 갑작스럽게 찾은 엄정화에게 방문을 열어주면서 눈부신 상반신을 드러낸다. 영화사는 "그 장면을 촬영할 때 다니엘 헤니의 상반신을 본 여성 스태프들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서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했으며 고단백 영양식인 닭가슴살로만 식사를 할 정도로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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