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법당첨/46명을 최종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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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해 5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5개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에 부정당첨된 사람은 46명으로 최종확인됐다.
이들은 두채 이상의 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1순위자격으로 청약,당첨된 1백90명중 청약일 이전에 집을 팔아치워 1주택자임을 증명치 못한 사람들이다.
46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갑(43) ▲이준자(47·여) ▲김영남(59) ▲최혁상(64) ▲김세훈(60) ▲차성순(52) ▲송세용(59) ▲신호균(52) ▲박헌태(62) ▲금동오(48) ▲이병섭(70) ▲이석구(56) ▲박제현(59) ▲강춘성(49) ▲한석우(45) ▲김영재(57) ▲이태로(59) ▲이원기(58) ▲윤세철(55) ▲김성호(33) ▲오영(51) ▲안재순(62) ▲임순복(35) ▲안병국(45) ▲황인표(69) ▲김준성(74) ▲임옥순(55·여) ▲유건일(47) ▲김종근(36) ▲안재년(53) ▲김광주(72) ▲이인선(69) ▲송요찬(54) ▲박찬열(49) ▲변함춘(48·여) ▲유순한(55·여) ▲홍은기(65) ▲김상배(43) ▲김병수(74) ▲강응혁(49) ▲김영석(52) ▲송재승(32) ▲노희용(56) ▲이금주(76·여) ▲여상구(45) ▲박용학(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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