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빙상의 기대주 제갈성렬(제갈성렬·단국대)과 유선희(유선희·청구물산)가 91국제대회 파견 선수선발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제갈성렬은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39초19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천m에서도 1분22초29를 기록, 1위로 골인했다.
여자부에서는 유선희가 5백m에서 42초68로, 1천5백m에서 2분19초60으로 거푸 우승, 1인자임을 과시했다.
한국 빙상의 기대주 제갈성렬(제갈성렬·단국대)과 유선희(유선희·청구물산)가 91국제대회 파견 선수선발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제갈성렬은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39초19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천m에서도 1분22초29를 기록, 1위로 골인했다.
여자부에서는 유선희가 5백m에서 42초68로, 1천5백m에서 2분19초60으로 거푸 우승, 1인자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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