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미역국·돼지국밥·사골곰탕 90초면 ‘뚝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동원F&B,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

동원F&B는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조리하면 완성되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을 선보였다. [사진 동원F&B]

동원F&B는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조리하면 완성되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을 선보였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용기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해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 조리하면 완성된다. 1인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마련했다. 스푼이 들어 있어 간편 식사용, 간단한 해장용이나 안주로 즐기기에 좋다.

‘양반 뚝배기’는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으로 구성됐다.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여 국물이 부드러운 가정식 미역국이다.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과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가 담겨 국물이 깔끔하다. ‘대파 사골곰탕’은 소 사골을 12시간 이상 우려 국물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양반 뚝배기는 메뉴별로 어울리는 별첨이 들어가 있다. ‘소고기 미역국’은 참기름 별첨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돼지국밥’은 대파고명과 고춧가루·후춧가루 별첨이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대파사골 곰탕’은 대파고명 별첨으로 곰탕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본질적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편리함의 가치까지 갖췄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