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57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부산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대전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21일 실종 신고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산에 오게 된 경위와 행적을 조사 중이다. 또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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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 57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부산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대전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21일 실종 신고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산에 오게 된 경위와 행적을 조사 중이다. 또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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