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바레인 잡고 첫 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벌어진 도하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하승진(15점.15리바운드.6블록슛), 양동근(20점) 등의 활약으로 바레인에 106-80의 낙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 0시15분 이란과 2차전을 갖는다.

탁구 남자대표팀은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오상은.주세혁.유승민이 연달아 상대를 제압하며 싱가포르를 3-0으로 누르고 여자단체전과 동반 4강에 진출했다.

사진=변선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