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365MC병의원과 협업해 '지엘핏 다이어트' 출시

종근당건강, 365MC병의원과 협업해 '지엘핏 다이어트' 출시

유산균 전문 종근당건강이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인 '지엘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이어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365MC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체지방 감소에 특화된 기능성 유산균 제품이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종근당건강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 결과로, 체지방 감소에 유효한 특허 받은 균주 B.longum NBM7-1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이는 종근당건강 유산균 최초, 유일 배합으로 종근당 그룹사에서 직접 개발한 우수한 균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HY7601과 KY1032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을 함유했다. 해당 복합물은 체중감소, 체질량지수 감소, 복부피하 지방면적 감소, 총 복부지방 면적 감소, 체지방률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렙틴 감소, 아디포넥틴 증가로 국내 체지방감소 개별인정형 유산균 중 최다인 10가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 모두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다.

식약처의 자료에 의하면 비만인 사람일수록 유해균의 비율이 높고 유익균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장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며 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를 분해해 체지방 조절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 비만에 관여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특허 받은 균주와 장내 도달률, 보장균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을 선보이게 됐다”며 “힘든 다이어트에 지친 소비자 분들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철 맛있게 먹고 지엘핏 다이어트 하루 1알로 장건강까지 케어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6일 월요일 CJ 온스타일에서 런칭 방송을 할 예정이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