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지방개발공사는 4일 북제주군 한림읍 금릉리에 건설 중인 제2 감귤가공공장이 거의 마무리돼 다음달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당초 다음달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곧 출하될 가공용 감귤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가공시설을 우선 시공, 다음달 초부터 가동한다. 부지 2만4천5백여㎡에 건설 중인 제2 감귤가공공장은 하루 3백t의 감귤에서 농축액을 추출한다.
양성철 기자
제주도와 제주지방개발공사는 4일 북제주군 한림읍 금릉리에 건설 중인 제2 감귤가공공장이 거의 마무리돼 다음달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당초 다음달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곧 출하될 가공용 감귤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가공시설을 우선 시공, 다음달 초부터 가동한다. 부지 2만4천5백여㎡에 건설 중인 제2 감귤가공공장은 하루 3백t의 감귤에서 농축액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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