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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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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병원계 소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최근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어지럼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어지럼증은 외래와 응급실에서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로 원인이 다양하고 단일 진료과에서 진료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질환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는 신경과 전문의 6인이 주축이 돼 진료를 본다. 이는 서울 서남권역 최다 전문의 구성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해 12월 신경과 진료 강화를 위해 두통·어지럼증 진료 분야 국내 대표적인 명의인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면 교수를 의무부원장으로 초빙한 바 있다.

어지럼증센터는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이 협진하는 다학제적 진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진료 분야는 중추성·말초성 어지럼증, 균형장애, 현훈, 실신성·심신성 어지럼증 등 다양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는 전화(1877-8875) 또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당일 진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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