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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LPGA 결승라운드 관람 후 같은 곳에서 플레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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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유럽 최대 호수 레만호로 둘러싸인 ‘에비랑 리조트 골프 클럽’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꼽힌다. 생수로 유명한 에비앙에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이다. 이곳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Amundi Evian Championship)’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약 86억원. 롯데관광은 챔피언십 대회를 참관할 관광객을 모집한다.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CG에서 열린다. 사진 롯데관광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CG에서 열린다. 사진 롯데관광

눈앞에서 펼쳐지는 LPGA 대회의 감동

롯데관광,에비앙챔피언십 투어 #VIP 전용 라운지서 경기 관람 #대회 관람 후 같은 코스 라운드 #스위스 명소 관광 일정도 포함

에비앙 챔피언십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10년 신지애 선수를 시작으로 박인비(2012년), 김효주(2014년), 전인지(2016년), 고진영(2019년)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여행 상품의 큰 매력은 7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여자 프로 골퍼들의 3∙4라운드 경기를 눈앞에서 관람하는 것이다.

골프 마니아를 위한 여행 일정도 있다. 챔피언십 폐막일 다음 날, 대회 참가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경기 코스를 따라 라운딩을 한 뒤 프랑스 정통 셰프가 준비하는 저녁 만찬도 즐긴다.

에비앙 챔피언십 종료 이후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사진 롯데관광

에비앙 챔피언십 종료 이후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사진 롯데관광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스위스 ‘크랑슈에를 골프 클럽’과 프랑스 ‘샤모니 골프 클럽’에서 18홀 라운딩하는 일정도 있다. 알프스의 대표적 미봉으로 꼽히는 마테호른과 몽블랑을 마주한 크랑슈에를 골프 클럽에선 매년 9월 ‘오메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다. 샤모니 골프 클럽엔 수많은 벙커와 개울이 있어 도전 정신을 일으킨다는 평가가 있다.여행 일정은 총 9일. 이번 여행엔 루체른, 인터라켄 등 스위스 주요 관광 일정도 포함한다. 대한항공 취리히 왕복 비즈니스 좌석으로 쾌적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호텔 로얄 에비앙 리조트’를 포함해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에 묵는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꼽힌다. 사진 롯데관광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꼽힌다. 사진 롯데관광

여행 일정은 총 9일. 이번 여행엔 루체른, 인터라켄 등 스위스 주요 관광 일정도 포함한다. 대한항공 취리히 왕복 비즈니스 좌석으로 쾌적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호텔 로얄 에비앙 리조트’를 포함해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에 묵는다.

이번 투어는 7월 9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각 투어당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가격은 2270만원. 자세한 내용은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롯데관광 골프팀(02-2075-377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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