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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수원 상권 최대의 레저·키즈 테넌트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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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롯데몰 수원점

롯데몰 수원점이 22일 수원 상권 최대의 레저와 키즈 테넌트를 선보였다. 사진은 롯데몰 수원점 나이키 라이즈 콘셉트스토어. [사진 롯데쇼핑]

롯데몰 수원점이 22일 수원 상권 최대의 레저와 키즈 테넌트를 선보였다. 사진은 롯데몰 수원점 나이키 라이즈 콘셉트스토어. [사진 롯데쇼핑]

롯데몰 수원점이 지난 22일 수원 상권 최대의 ‘레저’와 ‘키즈’ 테넌트를 선보였다. 연내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인 롯데몰 수원점은 수원 지역의 고소득층 인구 증가에 맞춰  ‘콘텐트의 다양성’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컨버전스형 테넌트(Convergence Tenant)’ 도입에 힘썼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공을 들인 총 58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레저 테넌트로는 ‘스포츠’와 ‘골프’를 중심으로 총 35개의 매장을 연다. 새롭게 조성한 ‘스포츠’ 상품군에선 국내 최상위 레벨의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해 총 17개 매장을 선보인다. 수원 지역 최초 및 최대 규모는 물론, 풀 라인업의 상품을 갖추고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골프 상품군은 총 18개의 ‘프리미엄’ 및 ‘큐레이션’ 매장들로 채웠다. 골프 콘텐트 다양화와 맞춤형 매장 확대에 주력했다.

키즈 상품군에선 ‘쇼핑’과 ‘체험’을 테마로 총 10개의 매장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도입한 초대형 키즈 매장인 나이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메가샵과 더불어 수원 최대의 키즈 조닝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롯데만의 키즈 복합 매장인  ‘킨더 유니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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