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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강북삼성병원 ‘널스지니어스’ 1기 수료생 배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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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국내 대형 병원 중 최초로 시행한 채용 연계형 간호 인턴십인 ‘널스지니어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널스지니어스는 ‘최고의 실력에 온기를 더하여’라는 핵심 가치를 채용 과정에 담기 위해 기획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50명의 인턴이 약 4주간에 걸쳐 실제 병원의 업무 현장과 조직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했다. 단기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병원 현장실습과 달리 이번 인턴십은 ^임상 시뮬레이션 교육(응급상황대처 및 의사소통) ^밀착형 사례 중심 부서 실습 ^다양한 특수 부서 실습 등 예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됐다. 특히 선배 간호사와의 토크쇼, 경영진과의 대화 등 강북삼성병원만의 온기 가득한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종 면접을 거쳐 후년도 정규직 신입 간호사로 조기 선발하는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채용 프로세스를 지원자 중심으로 개선해 채용 전 과정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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