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4단 기성 차지/도전기서 조훈현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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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유창혁 4단(24)이 조훈현 9단을 누르고 기성위를 차지했다. 유4단은 21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2기 기성전(세계일보사 주최) 도전기 제6국에서 백을 쥐고 2백40수만에 조9단을 4집반차로 이겨 종합전적 4승1무1패로 기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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