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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설 맞아 ‘승차권구입 도움서비스’ 진행

중앙일보

입력

코레일네트웍스(사장 전찬호)는 부산역에서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승차권구입 도움서비스’ 및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움서비스는 교통약자 매표창구에서 승차권 구입을 위하여 대기 중인 고객에게 안내직원이 열차 이용일자, 목적지 등 이용정보를 사전에 청취해 역에 비치된 전자노트에 입력한 후 발권 시 매표창구 직원에게 전달함으로써 빠른 승차권 구입 및 의사소통 오류를 해소할 수 있는 고객 접점 서비스이다.

이번 승차권구입 도움서비스를 이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한 박 모씨(78세/남)는 “안내직원의 도움을 받아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코레일네트웍스 김환근 역무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부산역 매표창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떡국 떡을 나누며 고객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전찬호 사장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매표창구 이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여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매표창구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QR코드 이용 승차권 구입정보 사전입력 서비스, 교통약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전자노트 비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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