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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로봇수술·중입자치료 등 최첨단 시설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종합병원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종합병원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로봇수술·중입자치료 등 최첨단 의료시설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 수준을 진일보시켜 병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체계를 만들었다.

세브란스병원은 치료와 진료만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병원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주며 환자 만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실내정원·공연장·갤러리 등 휴게와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마음이 불안한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의사 캠페인, 비대면회진시스템 등 병원 서비스 혁신으로 환자 중심과 만족에 더욱 충실했다.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은 중입자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중입자치료는 전립선암뿐 아니라 폐암·간암 등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형암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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