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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노년 건강의 열쇠 근육 … 근감소군, 정상인에 비해 사망 위험 3배 높아
성인 최소 하루 72g 단백질 필요 65세 이상 남자 절반 섭취량 부족 단백질 섭취 늘려 근감소 막아야 중년 이후 건강의 열쇠는 근육이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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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암 사라졌다…'꿈의 암 치료기' 국내 첫 치료 성공
국내 첫 중입자 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은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모(64)씨의 치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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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65세 이상 절반 단백질 부족 … 근감소 방치하면 사망위험 3배↑
근육, 80대 되면 절반까지 감소 당뇨병·고지혈증 등 합병증 유발 척추 노화 겹치면 디스크 위험도 근력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해야 근육은 신체 전반의 건강 상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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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수업 중 쇄골다친 초등생, 부모는 "정신적 충격" 교사에 소송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씨름 수업 도중 학생이 부상을 입자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손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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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몸에 용 새기고 튀었다…이런 '망한 문신' 지워주는 이 남자
"문신 분장을 하니 자세가 달라졌다. 사람들도 저를 피하더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를 연기한 배우 고규필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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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희귀질환 단체 “건보 사각지대 ‘의료 안전망 기금’ 도입하라”
대한암협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돈 걱정 없이 치료받는 세상을 위한 초석인 ‘의료 안전망 기금’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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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나이 들수록 지켜야 하는 근육 … 운동과 단백질 섭취 중요해요
성인 하루 최소 단백질 72g 먹어야 고령층일수록 근육을 지켜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사진 shutterstock]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고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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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렸던 신장 다시 살아났다, 장기이식 신기원 열렸다 유료 전용
죽기 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생면부지인 사람들의 목숨을 살렸다는 아름다운 뉴스를 종종 접합니다. 하지만 기증받은 장기의 절반 이상이 이식에 쓰이지 못하고 폐기된다는 사실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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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인류의 조상도 앓았다는 암, 극복까진 여전히 먼 길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집트 피라미드 속 미라의 몸을 CT로 스캔하던 과학자들은 그의 몸에서 종양의 흔적을 발견한다. 아마도 수천 년 전 그는 40대의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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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노리는 간암 막는다, 한물간 약 살린 ‘놀라운 콤비’ 유료 전용
중년 남자가 가장 많이 죽는 암은 간암입니다. 40대와 50대 남성의 간암 사망률은 각각 인구 10만 명당 5.6명, 18.6명입니다. 다른 어떤 암보다 많습니다. 사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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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3인 창업' 시프트바이오, 글로벌 기업 다쏘와 손잡았다
버나드 샬레(왼쪽에서 넷째) 다쏘시스템 회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호텔에서 시프트바이오 임원진들과 기술협력 논의를 했다. [사진 시프트바이오] ‘ 의사 3인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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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에 기계를 심는다, 엽기 뇌종양 맞설 엽기 치료법 유료 전용
악성 뇌종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불치병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의사는 “도리가 없으니 주변을 정리하라”며 송구한 듯 고개를 떨구죠. 환자 목숨은 시한부입니다. 악성 뇌종양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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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
연세대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지난 12일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의 건립 보고를 시작으로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장의 봉헌사, 서승환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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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의 첫 치매 치료제…1년 약값 3500만원, 효과는? 유료 전용
2021년 6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흑역사로 길이 남을 발표를 하나 합니다.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a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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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5000만원 '꿈의 암 치료'…"통증도 없었다, 몇분 만에 끝"
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홍채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중입자치료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치료기에서 빔이 나가는 시간은 길어야 2분 30초 정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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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 걸리는 끔찍한 병…유전자 주입하자 뛰어다녔다 유료 전용
힘든 점은 아이 인생에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거죠. 다른 아이들과 달리 미래가 불투명하잖아요. 지난달 17일 만난 연정은(47)씨는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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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실리콘 나노입자에 실은 치료제, 암 표적까지 ‘총알배송’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9〉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엔테라퓨틱스를 창업한 강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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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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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콜레스테롤 청소부’ HDL, 감염병·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효과 전세계 주목
‘2023 HDL 워크숍’ 미서 개최 한·미 학자 등 포함 100여 명 참석 입자 크기와 효과 상관성 등 확인 레이델연구원 연구 성과도 발표 지난 13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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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국 온 중입자 치료…첫 대상은 전립선암, 비용은? 유료 전용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입자 치료’를 받으러 일본이나 독일로 떠나는 원정 암 환자가 많았습니다. 2019년엔 중입자 치료를 받으러 독일로 떠난 환자 중 10명이 치료도 못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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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78% 효과본 ‘암 백신’…2030년까지 1만명 맞는다 유료 전용
암 백신 탄생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가 ‘mRNA 암 백신’ 임상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냈다고 지난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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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장 “연구 1위 도약…새 병원에 중입자치료기 도입”
“연구는 1위, 진료는 경쟁(병원) 규모와 비슷하게 갈 예정입니다.”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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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세포만 정밀 타격 ‘중입자 치료’…난치성 암 환자 희망 정조준
병원 탐방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 고정형·회전형 치료기 총 3대 설치 정상 조직 손상 적어 부작용 감소 치료 효과 X선보다 2~3배 우수 연세암병원 이익재 중입자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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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 부리는 미세먼지, 뇌졸중·관절염까지 부른다
━ 생활 속 한방 따뜻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지침이 해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