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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 김영선 "한동훈 개인 이탈 책임져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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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22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개인 이탈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통령실과 파열음을 내는 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했다.

사진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해서 찾아온 정권이냐"라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간평가이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추어 시스템공천으로 치러지는 총선"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사진 김영선 의원 페이스북

사진 김영선 의원 페이스북

김 의원은 15~18대 총선에서 내리 4선을 했고, 지난 2022년 보궐선거를 통해 창원 의창구에 단수공천받아 21대 국회에 들어왔다.

한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5번째 민생토론회 일정에 돌연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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