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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AI 기술로 이용자 인식해 맞춤 콘텐트 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가 초개인화된 AI B tv로 변신한다. 이번 AI B tv 개편은 스마트3와 AI2 셋톱박스 이용 고객부터 우선 적용한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가 초개인화된 AI B tv로 변신한다. 이번 AI B tv 개편은 스마트3와 AI2 셋톱박스 이용 고객부터 우선 적용한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가 초개인화된 AI B tv로 변신한다. TV를 보는 이용자를 자동 인식해 맞춤형 콘텐트를 제공하는 자동개인식별(Auto Detection) 기능을 구현했다. 인기 드라마와 예능 VOD 속 출연진의 옷·액세서리 정보를 AI로 확인해 구매할 수 있는 AI 쇼핑 서비스도 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미 한글 자막 생성 시스템, 보이스 컨버전 영어더빙 서비스, 인물·배경음악·장면 검색 서비스 ‘INSIDE’ 등 B tv의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적용해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AI B tv 개편을 위해 차세대 스트리밍 UI를 활용, UI 반응 속도와 메뉴 탐색 속도를 최신 스마트폰의 연산능력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내년에는 AI B tv의 기능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챗GPT를 활용해 아이가 그린 AI 동화 캐릭터와 대화하며 심리분석과 마음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에는 B tv 검색에 SK텔레콤의 에이닷과 생성형 AI인 챗GPT 등 LLM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차원의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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