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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요한과 비공개 오찬…김기현과 함께 대통령실 불렀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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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인 위원장과 별도의 만남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을 비롯해 5명의 신임 수석이 참석했다.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을 비롯해 5명의 신임 수석이 참석했다. 사진 국민의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혁신위 활동이 종료되면서 윤 대통령이 그간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인 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한오섭 신임 정무수석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예정된 활동 종료 시점인 24일보다 보름 가량 빠른 7일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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