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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오뚜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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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제주항공은 서울~제주 노선 편도 운항 횟수를 연말까지 하루 28회로 증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최근 도입한 4호기를 이 노선에 추가 투입해 14회인 편도 운항 횟수를 오는 30일부터 22회로 늘리고 연말께부터 28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음악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G마켓은 내년 초 사이트 내에 음악코너를 개설해 국내 가요, 중국음악, 팝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태평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 소금 '섬들채'를 출시했다. 섬들채는 국산 천일염에 해조류 등 천연 재료를 첨가한 제품으로 '함초소금' '해조소금' '함초자연소금' 등 3종을 내놓는다. 가격은 200g에 3000원대.

◆대웅제약은 소염 진통제 '이지엔6 프로'를 출시했다.액상형으로 기존의 정제형 제제보다 효과가 빠를 뿐 아니라 속쓰림과 같은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한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관절염과 류머티즘 질환, 염증, 통증과 발열을 수반하는 각종 감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야후코리아는 미국의 유명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내놓은 질문에 대해 한국.미국 등 8개국 네티즌이 답을 다는 '글로벌 지식문답'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질문은 '남을 도우라고 100만원을 받는다면 어떻게 쓸 것이냐'다. 야후코리아는 다음달 1일까지 지식검색 사이트에 접수된 답변 중 5개를 뽑아 미국 야후 본사에 전달하면 윈프리가 최고의 답변을 선정해 다음달 11일 발표한다.

◆디지털기술 설계업체 ARM은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회사들을 초청해 'ARM 커넥티드 커뮤니티 기술 심포지엄 2006'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에서 ARM은 최신 기술과 핵심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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