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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유망주 발굴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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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LG그룹

LG는 세 차례 진행된 ‘LG 판타지캠프’를 후원했다. 지난 8월에 열린 3차 ‘LG판타지캠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LG그룹]

LG는 세 차례 진행된 ‘LG 판타지캠프’를 후원했다. 지난 8월에 열린 3차 ‘LG판타지캠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LG그룹]

LG는 비인기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가 후원하는 아이스하키 유스 대표팀은 ‘2024 강원도동계청소년올림픽’에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다. LG는 올해 1월부터 이 대회에 참가할 유스 대표팀을 선발하는 ‘LG 판타지캠프’를 후원하며 ‘아이스하키 국대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왔다.

LG는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2016년부터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후원했고, 2017년부터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도 지원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남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지원을 약속하고 청소년 대표팀으로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지난해부터 일반 대중에게 아이스하키 스포츠 종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리아 아이스하키 리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뿐 아니라 LG는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지원했고,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에 3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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