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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혁신적인 보존시스템 ‘코라빈’, 와인 마니아들의 영원한 고민 해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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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아영FBC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등 4종 선봬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하기 때문에 최대 수년간 한 병의 와인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 아영FBC]

코라빈 시스템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하기 때문에 최대 수년간 한 병의 와인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와인 보존 시스템 ‘코라빈(Coravin)’을 공식 수입한다.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하는 코라빈 시스템은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해 어떤 와인이든 원하는 양만큼 마실 수 있게 해 준다. 몇 주에서부터 최대 수년간 한 병의 와인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보존 시스템으로, 이미 60여 개국의 와인 생산자와 와인 전문가는 물론이고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유명 레스토랑, 와인바 등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아영FBC이 선보이는 코라빈 시스템은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Coravin Timeless Three SL) ▶코라빈 피봇(Coravin Pivot™) ▶코라빈 스파클링(Coravin Sparkling™) 등 총 4종이다.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코라빈 최상급 모델로 정교하게 고안된 니들(Needle)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해 장기간 안전하게 와인을 보존한다. 상품명 그대로 시간의 제약 없이 관리만 잘하면 몇 년간도 보존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시스템 본체’ ‘질소 캡슐’ ‘에어레이터’ ‘스크루 캡’ ‘캐리 케이스’가 포함돼 있다.

‘코라빈 피봇’은 스토퍼 방식으로 와인을 따름과 동시에 순수 질소가스가 병으로 주입돼 와인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최대 4주 동안 유지해 준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전용 스토퍼를 통해 코르크 뚜껑, 나사형 뚜껑에 유리 스토퍼까지 모든 종류의 뚜껑과 호환되며, 와인 병을 기울여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와인을 채울 수 있어 편하다.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한 모엣 헤네시(Moet Hennessy)와의 협력으로 8년간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개봉 후 최대 4주간 오픈 당시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때문에 스파클링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와인의 버블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특허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캡슐 하나로 최대 7개의 스파클링 와인을 보존할 수 있다. 적절한 압력에 도달하면 병에 대한 충전을 중단하는 내부 조절 장치도 있다.

코라빈 출시를 기념해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는 한정기간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 공식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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