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네 번째 1위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뉴스1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를 달성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가 이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올해 ‘★★★★★’(파이브스타)에 이어 네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에서 4회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 그룹은 이들 외에 방탄소년단(BTS)(6회)이 유일하다.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는 2018년 데뷔한 JYP 소속의 8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올해 K팝 보이그룹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 무대에 오른다.

이수민 기자 lee.sumin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