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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미네랄 성분 풍부한 자연 용천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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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백산수

농심 백산수는 국내 유일 수원지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자연 용천수로 주목받고 있다.

농심 백산수는 국내 유일 수원지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자연 용천수로 주목받고 있다.

백산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농심 백산수는 국내 유일 수원지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자연 용천수다. 백산수는 백두산 내 청정원시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내두천(해발고도 670m)에서 솟아난다. 농심은 내두천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백산수는 백두산에 내린 비와 눈이 화산 암반층을 따라 장시간 통과하면서 각종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품은 물이다. 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칼슘의 비율이 1대 1에 가까운 물을 좋은 물로 분류하는데, 백산수는 0.9 대 1 이상의 비율로 일반 생수와 품질 면에서 차이가 난다.

농심 백산수 공장은 모든 것이 자동화된 ‘스마트 팩토리’다. 최소한의 여과 시스템만 거쳐 백두산의 물을 그대로 깨끗하게 담을 수 있도록 생산 설비를 갖췄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취수부터 생산·물류·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세계 최첨단 설비로 처리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다”며 “혹시 모를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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