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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검색 대신 독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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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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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밝히고 책을 읽기에 좋다는 이른바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에만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고 더불어 밤도 점차 길어지니 독서에 안성맞춤 아닌가 싶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월 독서량은 0.8권으로 한 권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전자 매체에서 하루 종을 눈을 떼지 못한 탓이다. 올가을엔 스마트폰 대신 등불 아래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중고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알라딘 일산점에서 시민들이 책을 고르는 풍경이다.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이곳 매장에서 팔고 다른 중고 책을 다시 구매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알라딘은 2011년 서울 종로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5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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