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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 화장품신문, 오는 7일 ‘싸이케어’ 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싸이케어(Psycare):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 화장품신문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싸이케어(Psycare):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 화장품신문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글로벌 컨설팅기업 뷰티스트림즈와 함께 ‘싸이케어(Psycare):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싸이케어는 심리학(Psychology)과 돌봄(Care)을 합친 신조어다.

뷰티스트림즈는 샤넬‧입생로랑‧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기업과 인터코스 세포라 등 뷰티 유통기업 등이 가입해 있는 컨설팅 기업이다. 국내에서도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싸이케어에 대한 개념부터 싸이케어를 활용한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뷰티 인사들도 참여한다. 연사로는 바바라 두사드 로레알 프랑스 연구 혁신 및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과 세계적인 조향사 셀린 엘레나, 뷰티스트림즈 란 부대표 등이 나선다. 박영호 한국화장품학회 회장(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을 좌장을 맡는 토론회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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