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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가부, 프리미엄 하이체어 선보이며 육아 솔루션 위한 제품군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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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인체 공학 전문가들이 만든 부가부 지라프. [사진 부가부]

인체 공학 전문가들이 만든 부가부 지라프. [사진 부가부]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가 선보인 ‘부가부 지라프’가 디자인·실용성·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하이체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 공학 의자 ‘부가부 지라프’ #신생아부터 전 연령 사용 가능

부가부 지라프는 인체 공학 전문가들과 협업해 모든 성장단계에서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안정적인 피라미드 형태로 ▶신생아 세트 ▶락커 ▶베이비 세트 ▶트레이 ▶체어 등 5가지 시트 솔루션이 제공돼 신생아부터 100kg의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발 받침대와 시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5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도 수월하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세트는 평평한 어깨 부분과 시트, 오픈 힙 구조로 디자인돼 신생아의 자세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락커 프레임에 결합하면 바운서 기능이 있는 락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쓸 수 있는 베이비 세트는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5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됐으며, 필요에 따라 분리해도 된다. 트레이와 결합하면 아이가 편하게 앉아 식사할 수 있다. 36개월 이후부터는 체어 형태로 만들어 놀이·학습·식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부가부 지라프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너도밤나무와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ISCC)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산림자원 보호 및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목재와 식물성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것. 이를 통해 숲을 보호하고 일반 플라스틱 온실가스 배출량을 42% 줄였다고 부가부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실내 공기질 안정성을 입증하는 그린가드 인증의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해 실내에서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뉴트럴 우드, 웜 우드, 화이트, 블랙, 블루 5가지 컬러로 출시돼 인테리어 무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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