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쌍둥이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후이바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쌍둥이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후이바오’

쌍둥이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후이바오’

지난 7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들에게 이름이 생겼다. 슬기로운 보물이라는 뜻의 ‘루이바오(睿寶·왼쪽)’와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의 ‘후이바오(輝寶)’다. 에버랜드는 40일간의 이름 공모 이벤트에 70만 명이 참여했고, 아기 판다들의 이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판다들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지만 생후 100일을 앞둔 현재 30배가량 증가해 5㎏을 넘었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