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두 계절 피고 지는
열흘 피는 꽃 없다지만 백일 피는 꽃,
질긴 생명력으로 백일홍 되었네.
비바람에 몸은 비록 꺾였어도
길가에 오뚝 서 나 보란 듯 피어난 꽃,
꿈을 잃지 않고 하늘 향해 피었네.
촬영정보
경기도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백일홍도 함께 만개했다. 렌즈 16~35mm, iso 200, f 7.1, 1/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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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두 계절 피고 지는
열흘 피는 꽃 없다지만 백일 피는 꽃,
질긴 생명력으로 백일홍 되었네.
비바람에 몸은 비록 꺾였어도
길가에 오뚝 서 나 보란 듯 피어난 꽃,
꿈을 잃지 않고 하늘 향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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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백일홍도 함께 만개했다. 렌즈 16~35mm, iso 200, f 7.1, 1/60초.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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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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