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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서 충격 탈락

중앙일보

입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테니스 권순우가 20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테니스 권순우가 20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권순우(112위·당진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권순우는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1-2(3-6 7-5 4-6)로 졌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 홍성찬(195위·세종시청)과 한 조를 이룬 남자 복식 경기만 남았다.

올해 2월 이후 어깨 부상으로 6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권순우는 8월 US오픈부터 복귀했으나 복귀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6전 전패를 당했다.

이번 대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권순우는 2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다가 역전에 성공,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그러나 3세트 시작 후 5게임을 연달아 내주며 2세트 후반 이후부터 잡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권순우는 3세트 게임스코어 0-5에서 4-5까지 추격했지만 5-5까지 만들기에는 힘에 부쳤다.

홍성찬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세르게이 포민(699위·우즈베키스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1세트를 6-1로 따내고 2세트도 4-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기권해 승리가 확정됐다.

홍성찬의 16강 상대는 호앙남 리(376위·베트남)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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