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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생필품 후원 등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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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효성그룹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실시한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힐링나들이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잠실 롯데월드에서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타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효성그룹]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실시한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힐링나들이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잠실 롯데월드에서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타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효성그룹]

효성그룹은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애인 무료 치과 치료 사업 등이 있다. 2019년부터 장애 아동의 형제자매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한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한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 아니라 울산, 구미, 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효성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07년부터 16년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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