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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 16년간 지속적으로 전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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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S-OIL

S-OIL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지난달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S-OIL]

S-OIL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지난달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S-OIL]

S-OIL은 지난달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한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 행사를 가졌다.

S-OIL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지킴이 협약을 맺고 16년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수달·두루미·장수하늘소·남생이 둥 천연기념물 5종을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 등 종 보존과 교육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S-OIL은 지난 7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S-OIL은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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