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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알파 재테커들이 주목하는 ‘비상장 주식’ 종목 관리, 기업 정보 등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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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140만명 회원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해 비상장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던 거래 불투명성 및 불안정성을 해소했다. [사진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해 비상장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던 거래 불투명성 및 불안정성을 해소했다. [사진 증권플러스 비상장]

‘알파 재테커’가 금융 투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재테크계의 얼리어답터로 불리는 이들은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투자한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성향과 발상의 전환으로 재테크 분야의 트렌드 세터이자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알파 재테커들 사이에서 부상한 투자처가 바로 ‘비상장 주식’이다.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잠재력을 가진 유망 기업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알파 재테커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 증시 반등으로 침체됐던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하반기 대규모 기업공개(IPO) 소식까지 전해지며 알파 재테커들의 비상장 시장 유입은 날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월별 거래 금액이 매달 평균 30%씩 증가해 7월 31일 기준 누적 거래 대금 1조1900억원을 돌파했다. 7월 1인당 평균 거래 건수도 5월 대비 22% 상승한 5.6건을 기록했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회원 수는 140만 명 이상이며, 누적 거래 건수도 42만 건을 넘어섰다.

알파 재테커들을 비상장 시장으로 견인하는 데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혁신 서비스가 큰 몫을 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해 비상장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던 거래 불투명성 및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사용자 친화적인 UX·UI를 구현하고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 바로 주문 등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 비상장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했다.

정보와 속도에 민감한 알파 재테커들의 취향도 저격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NICE 평가정보, 공공데이터포털, 혁신의숲 등 공신력 있는 출처의 기업 정보는 물론, 삼성증권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분석 리포트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시간과 품을 들일 필요 없이 관심 있는 기업의 정보, 상장 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만의 뛰어난 종목 관리 역량도 알파 재테커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인회계사·변호사·투자자산운용사 등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내부에 상주하며 체계적인 종목 관리 및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및 등록 해지 등 종목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는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하며, 명시된 기준과 절차를 준수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알파 재테커들의 성향을 반영, 활발한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종목별 토론방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투자 판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실시간 모니터링, 실제 주주임을 인증하는 ‘주주 인증’ 기능으로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시장의 신뢰성, 투명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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