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서 동성추행/30대에 3년형 선고(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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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유언부장판사)는 7일 목욕탕 휴게실에서 잠자던 10대 소년에게 다가가 추행한 동성연애자 김용구피고인(33·무직)에게 강제추행 치상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김씨는 7월17일 오전 서울 청량리동 M사우나 휴게실에서 담요를 덮고 자던 심모군(17)을 추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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