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통합논술의 명가 중앙일보NIE 고교생용 '엔비' 창간

"북한은 벼랑 끝에서 정말 뛰어내릴까요?"

다음달 11일 선보이는 '엔비'(NB.타블로이드판 32쪽.9000원.사진) 창간호의 논술 문제입니다. 엔비는 11년 넘게 국내 신문활용교육(NIE)을 선도해 온 중앙일보NIE연구소가 초등생용 통합논술 월간지 '퍼니'에 이어 대입 수험생을 위해 만든 국내 유일의 통합논술 전문 격주간지입니다.

엔비는 매호 최근 떠오른 국내외 이슈를 선정해 신문과 책.교과서를 아울러 공부할 수 있도록 2개 섹션으로 꾸몄습니다. '영역별 주제 탐구 섹션'은 한 가지 주제를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판도라 예술상자' '주제와 만나는 책' 'NB 사이언스' '세기의 논쟁' 등 코너에서도 주제와 관련된 다채로운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관계기사 29면>

'실전 통합논술 섹션'에선 대입 논술 기출 문제 해설과 학생의 논술문을 심층 첨삭해주는 자리도 만들어 실전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창간호에선 북한의 핵실험을 정치.경제.물리.철학 등 영역에서 짚었습니다. 그리고 화가 고야와 다비드의 상반된 시각을 통해 전쟁을 바라봤으며, 무인도에 떨어진 소년들의 권력 다툼을 묘사한 윌리엄 골딩의 소설 '파리대왕'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