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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몰 3층에 부티크 매장 정식 오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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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문을 연 ‘다이슨 부티크’. 사진 신세계

지난 28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문을 연 ‘다이슨 부티크’. 사진 신세계

다이슨은 지난 28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몰 3층에 ‘다이슨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기나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는 기존 매장과 다른 헤어관리 전문 매장으로, 에어랩‧슈퍼소닉‧코랄 등 다이슨의 모든 헤어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 매장은 앞으로 다이슨의 전문적인 제품 시연과 함께 모발 타입에 맞는 스타일링 팁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티크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케이스에 무료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라운드 브러시와 파우치, 에코백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점 1층 센텀광장에서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을 소개하는 ‘다이슨 스타일랩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를 내달 5일까지 연다. 다이슨은 지난해 10월 뷰티 제품군을 확장하고 관련 기술 연구개발(R&D)에 5억 파운드(약 8407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4년 동안 뷰티 관련 신제품 20개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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