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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독일 마이스터 초청 피아노 조율사 교육

중앙일보

입력

삼성문화재단 김황식 이사장이 지난 25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피아노 조율 국내 기술 세미나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 삼성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 김황식 이사장이 지난 25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피아노 조율 국내 기술 세미나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 삼성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과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는 24~2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리솜 리조트에서 독일 스타인웨이사 시니어 콘서트 테크니션을 지낸 루츠 라이베홀츠 마이스터(Meister)를 초청해 피아노 조율 국내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김황식 이사장은 25일 세미나 현장을 찾아 "K 클래식의 부상은 피아노 조율사 여러분의 서포트가 있어 가능했다.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성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해외 기술 연수와 국내 기술 세미나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졌다.

독일의 골드 마이스터 루츠 라이베홀츠가 국내 피아노 조율사들을 대상으로 특강하는 모습. 사진 삼성문화재단

독일의 골드 마이스터 루츠 라이베홀츠가 국내 피아노 조율사들을 대상으로 특강하는 모습. 사진 삼성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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