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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상반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9.2%… 3년반 만에 최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에서 증여 비중이 3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총 4만4783건(신고일 기준) 가운데 증여 거래는 4107건으로 9.2%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증여 취득세가 올라 증여 대신 매매를 택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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