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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수산물 사면 5% 금리…수협 ‘바다가득 정기예금’ 특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이달 21일부터 국내 수산물을 구매하면 5% 금리를 보장하는 ‘바다가득(得) 정기예금’ 상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기본금리 4%로 시작해, 예금에 가입한 후 올해 11월 말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0.5%포인트, 20만원 이상이면 1%포인트 추가금리를 더해 지급한다. 최대 2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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