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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방카르 개도 무더위는 못 참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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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개 방카르 멀리서 달려오네.
물릴까 겁나 외면하고 돌아서니
곁에 온 방카르 반갑다 비벼대네.

겨울 한파 익숙한 덩치 큰 방카르
한여름 불볕더위 너무도 힘들어
냇물에 뛰어들어 두 눈만 껌벅이네.

촬영정보

몽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 개 방카르, 대체로 온순해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삼성 갤럭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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