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전담 인력 운영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주영민·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주유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HD현대오일뱅크의 9년 연속 수상에는 서비스 전담 인력의 역할이 크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19명의 서비스 전담 인력은 주유원의 친절 교육, 환경 관리, 서비스 컨설팅,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셀프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임신부와 장애인을 위해 주유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연간 100건 이상의 문화행사를 제휴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너스카드 카앤 앱을 통해 주유 예약 서비스, 프리미엄 멤버십 주유, 세차 할인 서비스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서비스도 강화한다. 2020년 3월부터 블루클린 사무국을 신설해 주유소 인프라 개선 사업도 펼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월급의 1%를 기부하는 등 사회에 희망을 전파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