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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윔블던, 페더러를 추억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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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윔블던, 페더러를 추억하다

윔블던, 페더러를 추억하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2·스위스)가 4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린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페더러는 윔블던에서 역대 최다인 8승을 거둔 테니스의 전설이다. 올해 윔블던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려 했지만, 부상이 도진 탓에 지난해 코트를 떠났다. 주최 측의 초대를 받은 페더러가 윔블던 코트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내자 1만5000여 명의 관중은 1분 30초간 박수를 치며 경의를 표했다. 페더러의 왼쪽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 오른쪽은 그의 아내 미르카.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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