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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능성 레인코트·레인부츠로 산뜻하게올여름 장맛비 피하지 않고 즐긴다 !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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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아이더, 3종 레인코트와 부츠 출시

26일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거란 예보가 나온 가운데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경량 레인코트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와 레인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사진 아이더]

26일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거란 예보가 나온 가운데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경량 레인코트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와 레인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사진 아이더]


기상청은 26일부터 중부지방을 포함한 전국에 올여름 첫 장마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경량 레인코트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와 레인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라이트 레인코트 시리즈’는 경량 나일론 소재가 사용돼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수납·휴대가 용이해 아웃도어 활동 시 소지했다가 비가 오면 꺼내 착용하기 좋다. 아웃도어 코트형, 초경량 코트형, 기본 코트형의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아웃도어 코트형’ 레인코트는 우중산행 등 장시간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소매 부분 탈·부착이 가능해 외부 상황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뒤판 절개가 있어 중형 이하의 배낭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강한 경량 70D 나일론 소재가 사용돼 다양하게 움직이는 활동에 제격이다.

총 두 가지 타입으로, 하나는 전면에 방수 지퍼 포켓을 디자인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올리브, 라이트 베이지, 인디언 블루 3가지다. 또 다른 기본형은 라이트 카키, 라이트 핑크, 네이비 3가지로 출시됐다.

‘초경량 코트형’ 레인코트는 왼쪽 가슴 포켓을 활용해 패커블이 가능한 컴팩트한 레인 웨어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가벼운 초경량 20D 나일론 소재가 사용됐다. 슬림핏으로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나 간단한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가장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본 코트형’ 베이직 레인코트는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넉넉한 핏으로 일상복 위에 가볍게 걸쳐 입기 좋다. 남성용 네이비와 여성용 인디언 핑크 색상으로 구성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브제 레인’은 저탄성 리커버리 슈즈 ‘오브제 시리즈’의 레인부츠 제품으로, 폭신한 착화감으로 착용 내내 편안하다. 아이더만의 전략적인 탄성 배율이 적용된 아이카롱 폼이 사용됐다. 반발력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충격 흡수를 극대화해 오래 신어도 발과 다리가 편안하다. 신발 바닥에 러버를 추가해 비 오는 날 혹은 비 온 뒤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발목까지 오는 기장이며,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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