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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6세 연하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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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유튜버 수스. 뉴스1

배우 박서준, 유튜버 수스. 뉴스1

배우 박서준(35)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본명 김수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0일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커플 아이템(품목)을 착용한 사실 등이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에 이어 수스 측도 같은 입장을 냈다.

수스 측은 박서준과 열애설과 관련 뉴스1에 “(열애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짧게 밝혔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드라마 ‘경성 크리처’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생인 수스는 커버곡을 발표하며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활동은 배우로 먼저 시작했다. 그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의 크리스틴으로 데뷔했다. 극중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가 속한 아이돌그룹 핑키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이후 수스는 2018년 MBC ‘사생결단 로맨스’, 2019년 웹드라마 ‘청춘타로’에 출연했고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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