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쓰레기통 속 리필 봉투로 편의성 극대화

매직캔

매직캔이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매직캔은 쓰레기통에 내장된 연속형 리필봉투를 통해 기저귀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쓰레기통 브랜드다.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해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스위스, 프랑스, 독일을 비롯해 2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히포2오토실링’은 기존의 히포에 자동으로 봉지를 잘라주는 동시에 투명테이프로 묶어주는 특허받은 자동묶음 장치가 추가됐다. 전용 봉투인 매직롤은 쓰레기양에 따라 커팅이 가능해 매번 쓰레기봉투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기존의 동시에 열리는 4중 뚜껑과 열리고 닫힐 때 조용한 2중 에어댐퍼, 그리고 연속비닐을 장착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매직캔 애니웨어’는 후크가 달려 싱크대에 걸어두고 주방에서 나오는 다양한 쓰레기를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침실·화장대·화장실·서재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