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전조질환부터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암에 대한 모든 고민 보험 하나로 보장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 주목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상품 하나로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후속치료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암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보험 하나로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개념 암보험이다.

교보생명은 암 예방 관리부터 신포괄수가제 시행으로 부담이 커진 항암치료, 암 치료 후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까지 암에 대한 모든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이다. 82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식도관련특정질환, 특정기관양성종양 및 폴립수술, 특정바이러스질환, 요로결석, 만성간질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암 발생 전 전조·위험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PET검사, 3대질환MRI검사,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특약을 추가하고, 다빈치 3대로봇수술, 갑상선암 수술후호르몬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수술·치료기법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고 암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방사선치료후9대합병증, 여성특화 암진단 후 3대수술, 인공배뇨배설 및 기관절개수술, 11대피부질환입원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 항암방사선치료후9대합병증진단, 인공배뇨배설및기관절개수술, 여성특화암진단후3대특정수술 등 4개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종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0세 만기인 ‘비갱신형’과 20년 만기에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는 ‘갱신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기본형·실속형·보장강화형 등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최두호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다양한 특약을 통한 맞춤 보장과 각종 케어서비스를 통해 암 치료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상품”이라며 “암 예방과 치료, 회복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