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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산업부, 전기차 급속충전기 600대 보급에 105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정부가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600대 보급을 목표로 민간 충전사업자의 충전기 설치비용 지원에 10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공고’를 하고 다음 달 2~17일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7년부터 6년간 총 323억원을 투입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급속충전기 1기당 설치 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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